– 2016년 경제성장율 1.8% 전망 –

– 우리 인력의 대캐나다 취업 쉬워질 전망 –

 

 

 

1. 경제 전망

 

□ 2016년 경제 전망

 

2016년 캐나다 경제 전망

                        (단위: %)

 

2014

2015

2016

2017

GDP 성장률

2.2

1.1

1.8

2.3

수출

1.1

2.6

4.0

4.6

수입

3.2

1.0

2.2

3.3

소비자물가지수

2.0

1.2

1.9

2.2

실업률

7.1

6.9

6.9

6.8

자료원: Scotiabank Economics, 캐나다 중앙은행

 

 ○ (경제성장률) 캐나다 2015년 경제성장률은 1.1%, 2016년은 1.8%로 전망

  – 중앙은행은 최근 낮은 유가와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올해 캐나다 경제성장률을 당초 2.1%에서 1.1%로 조정

  – 캐나다 중앙은행은 내년 상반기까지 소폭 경기 후퇴 후 하반기 반등 예상

   · 중국의 경기침체로 석유 및 기타 원자재 가격하락이 올해 저성장의 주요 원인 중 하나

   ·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대미 수출 증가가 캐나다 국내 경기회복 동기를 마련할 전망

 

 ○ (금리) 12월 2일,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5%로 동결, 2016년 상반기까지 유지할 전망

  – 중앙은행은 저유가로 인한 통화가치 하락과 가계 지출 증가가 내수 회복을 이끌고 있으며, 견고한 가계 지출과 미국의 경제 회복이 캐나다의 경제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판단

 

 ○ (환율) 12월 1일 기준, 캐나다 달러는 미달러 대비 75센트 기록, 2016년 초 72센트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 존재

  – 캐나다 달러는 2016년 말까지 현재의 약세가 지속될 전망

  – 캐나다는 대부분 완제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루니 약세로 인해 소비품 가격이 평균 2~4% 인상될 전망

   · 특히 약 80% 수입에 의존하는 채소는 올해 10월 기준, 전년대비 약 10% 인상됨.

 

 ○ (주요 지역) BC주와 온타리오주, 2016년 캐나다 경제를 이끌 핵심 지역

  – BC주는 해외 투자자 증가와 미국의 경제 성장에 힘입은 수출 증가로 2015년 3.1%, 2016년 3.6%의 전체 캐나다 지역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 기록할 전망

  – 온타리오주는 저유가로 인한 소비활성화가 경제성장을 이끌어 대미 수출 호조에 따라 2015년에는 2.6%, 2016년에는 2.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석유산업 의존도가 높은 알버타주는 지속된 저유가 영향으로 원유산업 투자가 20~30% 감소하며 경제 전반에 부정적 여파가 확산돼 2015년, 2016년 성장률은 각각 –1.2%와 0.7% 예상

  –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석유를 많이 생산하는 사스케처원주도 알버타주와 마찬가지로 2015년에는 0.1%의 저조한 경제성장률을 보일 전망. 다만 2016년에는 농산품(밀, 카놀라 등) 수출 증가에 힘입어 2.0%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

 

 ○ (무역) 2015년 10월 기준 캐나다 전체 수입은 3500억 달러. 수출은 3400억 달러로 캐나다의 수입·수출은 각각 8.4%, 13.9%로 모두 감소, 111억 달러 적자를 보임(2014년 85억 흑자)

  – 국제유가 하락 및 캐나다 달러 가치 하락이 수출액 감소의 주 요인으로 보임.

  – 다만 11월 초 캐나다 수출공사(Export Development Canada; EDC) 전망에 따르면, 2016년 이후에는 미국 경기 활황 및 유가회복으로 캐나다 수출도 성장할 전망

 

캐나다의 수입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국가명

2014년(1∼10월)

2015년(1∼10월)

증감률

미국

212,040

188,889

-10.9

중국

44,138

43,183

-2.2

멕시코

21,521

20,351

-5.4

독일

12,327

11,498

-6.7

일본

10,078

9,798

-2.8

U.K.

6,875

6,269

-8.8

한국

5,551

5,282

-4.8

이탈리아

4,892

4,791

-2.0

프랑스

4,559

4,281

-6.1

대만

3,586

3,612

0.7

스위스

2,977

3,000

0.8

총계

389,937

354,151

-8.4

 

캐나다의 수출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국가명

2014년(1∼10월)

2015년(1∼10월)

증감률

미국

306,279

264,434

-13.7

중국

14,646

13,089

-10.6

U.K.

11,694

10,447

-10.7

일본

8,379

6,223

-25.7

멕시코

4,009

4,262

6.3

인도

2,459

2,743

11.6

한국

3,295

2,605

-20.9

홍콩

3,065

2,448

-20.1

네덜란드

2,728

2,380

-12.8

독일

2,360

2,367

0.3

벨기에

2,693

1,981

-26.4

총계

398,467

343,067

-13.9

자료원: 캐나다 통계청

 

2. 한국과의 관계 전망

 

□ 무역

 

 ○ 한-캐 FTA, 발효 초기단계이기는 하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양국 교역 중 수출 감소가 적은 것은 FTA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임. 향후 시장 접근이 용이해지면서 FTA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보임.

  – 양국간 전반적 교역 규모는 올해 1월 한-캐나다 FTA 발효 후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여건으로 감소했지만, FTA 수혜 품목인 중형자동차와 타이어의 수출, 냉동 돼지고기 및 바닷가재 수입은 큰 폭으로 증가

 

 ○ 한-캐 수출입 현황

  – (수출) 2015년 10월 기준, 대캐나다 수출은 4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4% 하락

   · 미달러 강세와 관세 인하/철폐에 따라 타이어, 화학연료, 합성수지 등의 수출 소폭 증가

 

대캐나다 수출현황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품목명

2013

2014

2014(10월)

2015(10월)

증감률

1

승용차

2,227

2,162

1,805

1,796

-0.5

2

무선전화기

662

318

290

274

-5.4

3

자동차 부품

236

272

229

191

-16.5

4

타이어

99

91

77

83

7.7

5

철강 및 비합금강 형강

40

86

69

51

-25.7

6

냉장고

70

79

68

50

-26.9

7

아연도강판

55

71

51

28

-44.3

8

섬유기계

119

66

58

47

-19.9

9

합성수지

67

64

55

59

6.4

10

정밀화학원료

32

60

39

69

78.2

총계

5,203

4,917

4,094

3,995

-2.4

자료원: 무역협회, MTI 4단위 기준

 

  – (수입) 한국의 대캐나다 수입은 2015년 10월 기준 35억 달러로 전년대비 27.3% 하락

   · 한국의 전체 수입은 10월 기준 370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6% 하락. 대캐나다 수입은 유가 및 캐나다 달러 가치 하락으로 인해 감소폭이 보다 확대된 것으로 보임.

 

대캐나다 수입현황(MTI 4단위 기준)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품목명

2013

2014

2014(10월)

2015(10월)

증감률

1

유연탄

1,587

1,332

1,210

783

-35.3

2

동광

184

573

520

469

-9.7

3

철광

71

290

238

121

-49.3

4

우라늄

67

279

270

128

-52.5

5

펄프

291

258

222

182

-17.7

6

알루미늄괴 및 스크랩

217

169

149

24

-83.5

7

칼륨비료

203

167

135

136

0.9

8

원목

153

139

116

113

-2.0

9

기타 기계류

20

122

95

68

-27.9

10

사료

33

118

115

17

-84.6

총계

4,717

5,443

4,784

3,479

-27.3

자료원: 무역협회

 

 ○ 수출 유망품목

  – FTA 발효 후 증가율이 큰 품목

 

캐나다 수출 품목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품목

수출액

순위

품목

수출액

1

콘크리트 펌프

34(22.7)

6

인테리어 소품

10(31)

2

부타디엔

25(6.9)

7

철강 관연결구류

9(63.1)

3

전동기와 발전기

16(65.3)

8

기어박스

7(18.2)

4

감압밸브

13(30.0)

9

디지털 카메라

7(52.6)

5

작업트럭

12(94.3)

10

6(14.9)

주: 괄호 안은 증감률

자료원: 무역협회

 

  – 수출 증가 기대 품목

 

품목명(HS Code)

바이어 반응

화장품(330499)

현지 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지도가 증가하는 추세로, 주요 체인 매장에 식품을 납품 중인 유통업체들이 신규 화장품 라인 확장에 관심

소스류(210390)

캐나다 밴쿠버는 한식에 대한 인지도가 점차 늘고 있어 유통채널이 한인 매장뿐만 아니라 점차 현지 주요 매장으로도 확대되고 있음.

식품 포장재(392062)

최근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새로운 포장 방법을 모색해 비용 절감 및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노력.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

임플란트(902129)

캐나다 보건부 Medical Device(level 3) 승인이 필수

플라스틱 용기(392410)

최근 캐나다 내 친환경 제품 선호 및 웰빙 열풍과 함께 기존 플라스틱 용기에서 친환경 소재 제품으로의 대체 수요가 높아짐. 또한 캐나다인의 일회용품 사용량 감소로, 재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용기에 대한 수요 증가 추세

포장기기(842230)

포장기기 관련 CSA 인증이 필수임. 포장기기 관련 일반적으로 교체 수요는 5~10년 간격으로 발생

레져용품(950629)

한국은 대부분의 레저용품이 고급화돼 있으나, 북미지역의 경우 아직까지 중저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

스카프(621430)

다수의 바이어가 한국산 취급 경험 있음. 경쟁국 대비(18%) 관세 인하(12%) 혜택 보유

금고(830300)

한국산은 주요 공급국 4위로, 바이어는 한국산 제품에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

상업용 냉장기기(841810)

현지에서 판매 중인 대부분의 상업용 냉장고는 CUL 인증과 NSF 인증을 획득. 유통, 도매 판매업체, 전체적인 한국산에 대한 만족도, 관심이 높은 편

자료원: KOTRA 밴쿠버 무역관

 

□ 인적 교류

 

  (해외 취업) 한국 인력의 캐나다 취업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

  – 신임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문호 개방을 위해 즉각적인 조치 공언

  – 2014년 야당 당수였던 트뤼도 총리는 보수당 정부의 외국인임시근로자제도 강화 규정를 강력 비난했음.

   · 캐나다 내 실업률 하락을 위해 외국인임시근로자제도를 강화하는 것은 오히려 캐나다 지역사회에 큰 타격을 입히는 행위라고 지적

   · 보수당 정부는 저임금 외국인 임시 근로자의 취업을 축소하겠다는 입장이었으며, 다수의 한국인 노동자가 저임금 임시 근로자에 해당됐기 때문에 캐나다 내 취업 및 이민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음.

 

  (유학) 캐나다 환율 약세로 유학생 수 늘어날 전망

  – 유가 하락으로 인한 캐나다 달러가치 하락으로 한국 내 캐나다 유학 관심 증가 추세

   · 12월 17일 기준, 캐나다 달러 대비 원화는 851원선으로, 2007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방문 한인 증가로 관련 유학 및 여행업 활황 예상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 통계

                        (단위: 명, %)

 

2013년

2014년

2015년(8월)

증가율

캐나다 입국 한국인 수

144,579

162,536

129,218

16.7

자료원: 한국관광공사, 2015년 11월 30일 발표자료

 

□ 시사점

 

 ○ 캐나다 정부의 경제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시아 국가와의 교역 확대 노력은 2016년에도 이어질 전망

  – 캐나다는 대아시아 공략을 위한 교두보 및 핵심 국가로 한국과 가장 먼저 FTA를 체결했으며,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중국·인도·일본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더욱 활발히 할 계획

 

 ○ 캐나다 신정부와 협력 관계를 조기 구축해야 할 것

  – 신임 트뤼도 총리는 한-캐나다 FTA관련 적극적인 입장으로, 양국 FTA 이행 촉진을 위해 공동위원회 및 산하 이행기구 회의를 올 상반기 중 추진 예정

  – 향후 FTA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국간 무역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임.

 

 ○ 한편, 자유당 집권으로 캐나다 이민정책이 우호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여 이민 및 취업 용이해질 전망

  – 우리 우수 인력의 치기공, 유아교육, 호텔/모텔 등 관련 분야 취업이 유망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Scotiabank Economics, 캐나다 중앙은행, 캐나다 통계청, Vancouver Sun, Globe and Mail, 한국 관광공사, 무역협회 및 KOTRA 밴쿠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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