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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2019 미국 오일·가스 산업 동향 및 전망

2019-01-23 이성은 미국 달라스무역관

– 유가 하락으로 원유 생산량 성장세 둔화 –
–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는 활발히 진행돼 기자재 수요 지속 성장 기대 –

□ 미국 오일·가스 산업 동향 및 전망

ㅇ 2019년 미국 원유 생산 일 1210만 배럴(b/d로 표기) 전망
– 2018년 10월 기준,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1153만b/d로 기존 전망치보다 높은 수준
– 2018년 미국의 평균 원유 생산량은 1090만b/d로 전년대비 160만b/d 상승
– EIA는 2019년 미국의 평균 원유 생산량을 1210만b/d로 전망했으며, 증가분의 대부분은 텍사스주와 뉴멕시코주에 걸쳐있는 퍼미안 분지 생산량

미국 원유 생산량 및 리그 수 동향 및 전망

자료원: 댈러스 연방준비은행(2019년 1월)

  ㅇ 2019년 1월 리그(Rig) 수 소폭 감소

– 2018년 12월 리그 수는 885개로 전년대비 약 18% 증가했으나 2019년 1월의 리그 수는 873개로 소폭 감소했음.
· 리그: 지하암반층에 있는 셰일자원을 추출하기 위한 설비 장비
– 리그 수의 증가세가 떨어진 이유로는 수송관 등의 인프라 부족이 주요 원인. 그 밖에는 인력 부족, 폐수 및 수반가스 처리 문제 등의 원인이 있음.

ㅇ 유가 하락으로 오일가스 부문 성장 주춤
– 2018년 3분기까지는 미국의 셰일자원 개발붐으로 견조한 투자 증가세 지속 전망됐으나 4분기 들어 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성장 증가세 둔화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준)의 Energy Survey Business Activity는 전 분기와 비교해 다음 분기의 사업 확장 혹은 축소 전망을 묻는 조사로 0보다 클 경우 확장을 의미. 4분기는 2.3 기록

댈러스 연준의 Energy Survey Business Activity 결과

자료원: 댈러스 연준(2019년 1월)

    – 댈러스 연준의 2018년 4분기 조사 결과 오일·가스 업체들의 37%는 2019년 1분기의 투자규모가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대답했고 16%는 큰 폭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음.

□ 텍사스 오일·가스 산업 동향

ㅇ 텍사스주의 원유 생산량은 471만b/d로 전체 미국 생산량인 1153만b/d의 40.8% 차지
– 주별로는 텍사스의 원유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노스다코타주 137만b/d, 뉴멕시코주 77만b/d, 오클라호마주 58만b/d의 순
– 지역별로는 퍼미안 분지에서의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성장속도 또한 가장 빠름.

주별 원유 생산량

주: 2018년 10월 기준

자료원: EIA(2019년 1월)

지역별 원유 생산량 추이

자료원: 댈러스 연준(2019년 1월)

  ㅇ 텍사스주의 가스 생산량은 일 225억 입방피트(cf/d로 표기)로 전체 미국 생산량인 937억 cf/d의 24.0% 차지
– 주 별로는 텍사스의 가스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펜실베이니아주 179억 cf/d, 오클라호마주 85억 cf/d, 루이지애나주 81억 cf/d의 순

주별 가스 생산량

주: 2018년 10월 기준

자료원: EIA(2019년 1월)

 

ㅇ 오일·가스 산업의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
– 2016년 유가 급락과 함께 텍사스의 오일·가스 산업 고용은 최저를 기록했으나 유가 안정화와 함께 오일·가스 산업 고용은 크게 증가했음.
– 텍사스의 Midland와 같이 셰일 자원 개발이 활발한 지역의 경우 사실상 완전 고용의 상태이며 노동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도 가지고 있음.

 

텍사스주 오일·가스 산업 일자리

자료원: Bureau of Labor Statistics(2019년 1월)

□ 활발히 진행되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ㅇ 급속하게 증가한 오일·가스 생산량에 비해 주요 파이프라인 용량 부족 문제가 심각
– 2018년 상반기에는 인프라 부족으로 셰일 자원의 수송이 원활하지 못했음.
– 운송인프라의 부족은 석유화학 제품 생산량 감소로도 이어짐.

  ㅇ 2019년 미국 원유 생산량은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 전망
– 텍사스의 퍼미안 분지에서 생산된 오일·가스의 정제 및 수출을 위해 걸프만 연안으로 옮기기 위한 파이프라인 건설 및 계획 활발
– 현재 크고 작은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원유 생산과 수출물량이 확대될 전망
– 지난 몇 년간 수십 개의 신생 파이프라인 기업이 시장에 진입했음.
– 향후 몇 년간 총 200억 달러 규모의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들이 진행될 전망

파이프라인 증설 계획

프로젝트명 완공시기 추가/신설 용량(b/d)
Epic 2019년 2분기 67.5만
Gray Oak Pipeline 2019년 12월 100만
Cactus 2 2020년 2분기 67만
Permian-Nederland 미정 100만
Permian-Gulf Coast 미정 100만
Seaway Crude Oil Pipeline 미정 10만

□ 시사점

  ㅇ 오일·가스 산업 활성화로 노동력 부족은 큰 문제

    – 한 업스트림 기업 관계자인 A씨에 따르면 노동력 수급이 어려워지자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 기대가 높아져 관련 기업들은 평균 3 ~ 10% 임금인상을 결정했음.
– 또 다른 업스트림 기업 관계자는 노동자들의 이직률을 낮추고 좋은 인력을 끌기 위해 전반적으로 최저 임금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음.

  ㅇ 미드스트림 기자재 수요 성장세가 클 전망

    – 시장조사기관인 Polaris에 따르면 미국의 미드스트림 오일·가스 기기 시장은 2017년 6971억 달러에서 2026년까지 매년 연평균 3.9% 성장해 9837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
–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밸브, 펌프, 피팅, 파이프 등의 미드스트림 기자재의 수요가 커질 전망

  ㅇ 미국 내 레퍼런스 확보가 중요

    – 한국 오일·가스 기자재 업체들의 경우 중동 및 동남아 시장 실적이 많은 현황
– 작은 바이어를 통해서라도 미국 내 레퍼런스를 쌓는 것이 중요
– 레퍼런스를 확보한 이후 도매상, EPC 기업들을 통한 확대를 고려할 수 있을 것임.

주요 오일·가스 기자재 도매상

기업명 본사 소재지 매출액 홈페이지
MRC Global 텍사스주 휴스턴 59억 달러 www.mrcglobal.com
DistributionNOW 텍사스주 휴스턴 26억 달러 www.distributionnow.com
Wolseley International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14억 달러 www.wolseley.com
Edgen Murray 루이지애나주 바톤루지 13억 달러 www.edgenmurray.com
FloWorks International 텍사스주 휴스턴 6.5억 달러 www.FloWorksPVF.com

  ㅇ 관련 전시회 참가 및 참관은 경쟁 업체의 제품을 살펴보고, 시장에서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 또한 면대면으로 대화를 나누며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것은 미국 현지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전시회 참가를 고려해보는 것이 바람직

주요 오일가스 전시회

전시회명 장소 기간 비고

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 2019

텍사스주
휴스턴

2019.5. 6.~9.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기술 전시회
2019otcnet.org

Valve World Americas
Expo & Conference 2019

텍사스주
휴스턴

2019.6.18.~19.

 밸브, 밸브 부품, 컴프레셔,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
밸브 산업의 모든 것(격년 개최)
www.valveworldexpoamericas.com

Gastech 텍사스주
휴스턴

2019. 9.17~19.

 LNG,가스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
www.gastechevent.com

LAGCOE 2019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

2019.10.9.~11.

 에너지탐사 및 개발 기술, 해양플랜트 기자재 등
석유가스산업전시회(격년 개최)
www.lagcoe.com

자료원: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EIA, Forbes, KOTRA 달라스 무역관 자료 종합

성공 사례로 알아보는 美 LA지역 창업 동향

우은정 미국 로스앤젤레스무역관

– ‘실리콘 비치’로 대표되는 LA지역신흥 스타트업 투자처로 부상 중 –

– 미국 예비 창업가들철저한 시장 분석은 기본이며 ‘지원’보다는 ‘조언’을 더 구하라 –

 

□ 미국 창업 시장동향

  ◦ 미국의 혁신 및 창업정책 트렌드

–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이라는 큰 목표는 한국과 동일하나미국의 창업정책은 단계별 전략과 각 단계 달성을 위해 이루어야 할 구성요소를 명확히 구분해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됨.

– 기업 지원 역시 수출법과 규제지역 클러스터대학산업 연계창업 지원금융 지원 등으로 명확히 나누어 진행되고 있음.

– 국가 전체의 혁신 및 창업전략을 백악관이 주도해 수립·발전함으로써행정부 산하 부처들의 원활한 역할 조정과 효과적인 예산 집행민간과의 방대한 협력 등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음.

– 트럼프 행정부 또한 출범 이후 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백악관 산하에 미국혁신국(Office of American Innovation)을 설치하는 등 혁신 및 창업 분야에서 조금씩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주요 정책 및 법률

– Startup America Initiative(SAI): 백악관이 담당하는 민간 부문의 혁신적 기업가 지원정책으로경제 성장·혁신·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창업을 촉진·지원하고자 하는 정책임이 정책은 고성장 스타트업을 위한 자본 접근성 확대규제 장벽 제거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확대연방 정부의 R&D 강화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음.

– ScaleUp America Initiative: 미국 중소기업청(Small Business Administration)이 담당하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임.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그로부터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임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특성을 가진 8개의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각 지역의 기업가 네트워크를 구축·강화해 기업의 자원 활용 효율성 및 전문성 제고를 도움.

– Jump Start Our Business Startup Act(JOBS): 신생 기업의 자금 조달을 용이하게 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됨. 중소기업과 신생 벤처기업의 투자 자금 유치에 관한 규제를 완화하고, 이들이 주식 시장에 쉽게 상장할 수 있도록 해 고용 창출을 돕고자 제정된 법임.

 

  ◦ 미국 스타트업 시장을 이끄는 캘리포니아 주

– 시장조사기관인 Compass의 창업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미국 내 도시 및 주요 지역 중 창업 시장을 이끌고 있는 곳으로 1위가 실리콘밸리, 2위가 뉴욕, 3위가 로스앤젤레스로 꼽힘.

– 이렇듯 미국 내에서도 실리콘밸리와 뉴욕은 창업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특히 실리콘밸리는 기술(Tech)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집약돼 있어 스타트업 또한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 잡음.

– 1, 3위의 실리콘밸리와 로스앤젤레스는 캘리포니아 주 소속으로(State) 단위로는 캘리포니아 주가 미국 스타트업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 시장조사 전문기관 Statista의 북미지역 스타트업 보고서(Startups in North America, 2018년 발간)에 따르면라이드 셰어링 업계 1위이자 캘리포니아주 출신 스타트업인 Uber 2015년부터 2018 7월까지 약 152억 달러라는 독보적인 규모의 투자를 받음.

 

2015~2018년 미국 주요 주(State)별 테크 스타트업 최대 투자 규모

(단위: US$ 백만)

자료원: Statista

 

 대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재다양한 산업 분야부유한 투자자창업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및 액셀러레이터가 모여들고 있으며 이는 창업 시장뿐만 아니라 도시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음.

– 이러한 움직임은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률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 Statista의 동일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전체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률은 2000년부터 2012년까지 꾸준한 하락세를 보였으나, 2013년부터는 괄목할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2016년에는 75.62%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냄.

 

□ 남가 주 LA지역 창업 분위기

 

  ◦ 신흥 스타트업 투자처로스앤젤레스

– 남가 주에 위치한 창업 대표 도시 3위의 로스앤젤레스는 실리콘밸리와 같이 특정 산업이 집약된 지역은 아니지만매우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하는 거대한 소비 시장을 보유했음. 패션·우주·교통·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이 존재하고 고학력 인적 자원 또한 풍부해 새로운 스타트업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음.

– LA지역 기반의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 겸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Amplify LA에 따르면 AWS, Shopify, App Store 등과 같은 신기술의 등장으로 인터넷 기반 사업의 초기 설립 비용이 많이 낮아짐이러한 신기술 덕분에 많은 기술(Tech) 분야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와 같은 기존의 기술 및 투자 중심지를 벗어나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신흥 투자처로 이동이 가능해짐.

– Amplify LA에 의하면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카운티지역의 벤처캐피털 총 투자 규모는 지속 증가해, 2016년에는 약 50억 달러 규모에 달했음.

 

2009~2016 LA지역 벤처 캐피털 투자 규모

(단위: US$ 십억)

자료원: Amplify LA

 

– LA지역 내에서도 2의 실리콘밸리로 떠오르고 있는 ‘실리콘 비치(Silicon Beach)’지역에 특히 많은 테크 스타트업들이 집약돼 있음실리콘 비치란 LA 인근 해변 도시인 Venice Santa Monica를 중심으로 한 미국 서남부 해안지역의 스타트업 중심지를 의미함.

– 이미 큰 성공을 거둔 대표 스타트업인 Snapchat(소셜미디어), TrueCar(온라인 자동차 거래), Dollar Shave Club(남성용 면도용품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등도 실리콘 비치 출신으로실리콘 비치는 신흥 스타트업 투자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음.

 

  ◦ LA지역 주요 스타트업 유관기관 및 기업

– LA에서 창업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으로는 LA Cleantech Incubator(LACI)가 있음친환경 그린사업(Clean Tech) 중점의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로 40여 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다양한 기업 단계별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함다만 친환경 그린사업 분야의 스타트업이 아닐 경우 입주가 불가능함.

–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그 외의 사업 기반은 준비되지 않은 경우 스타트업 설립부터 성장까지 도와주는 인큐베이터(Incubator)로는대표적으로 실리콘 비치 지역인 Marina Del Ray에 위치한 ‘USC Viterbi Startup Garage’가 있음. 12주 동안 진행되는 기술 분야 프로그램으로주로 인터넷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관련 스타트업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워킹 스페이스와 소규모의 투자도 제공 가능함.

– 어느 정도 제품과 서비스가 존재하는 스타트업이라면지속적인 성장에 가속을 붙여주며 직접 투자하기도 하는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음. 대표적인 LA지역 액셀러레이터로는 Venice에 위치한 Amplify LA, Pasadena에 위치한 Idealab, Santa Monica에 위치한 Launchpad LA, LA에 위치한 Disney Accelerator  Dodgers Accelerator 등이 있음.

– 본격적으로 성장이 진행 중인 스타트업 기업들에 금전적인 투자를 하는 투자기업인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은 스타트업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투자가임. LA지역을 대표하는 벤처캐피털로는 Santa Monica 소재의 Upfront Ventures, LA 소재의 Greycroft Partners, Wavemaker Partners  Mucker Capital 등이 있음.

 

투자유치 단계별(Pre-Seed·Seed·Series A) LA지역 주요 벤처캐피털

자료원: Amplify LA

 

  ◦ LA지역 유망 스타트업들

스타트업명

설립

소재지

주요 제품·서비스

투자유치 단계(금액)

Bird

2017

Santa Monica

전기 스쿠터 셰어링

약 3억 달러

GOAT

2015

Culver City

온라인 의류 쇼핑몰

Series C

Chefd

2013

LA

요리 전문 앱/블로그

Series B

ChowNow

2012

LA

레스토랑 온라인 주문 앱

Series B

ServiceTitan

2013

LA

홈서비스 앱

Series C

SnackNation

2014

LA

건강식품 배달 앱

Series B

System1

2013

Venice

마케팅 홍보 시스템

약 2억7000만 달러

TaskUs

2008

LA

비즈니스 고객관리 시스템

약 2억8000만 달러

FloQast

2013

LA

회계(Accounting) 소프트웨어

Series B

WITHIN

2014

LA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Series B

투자유치 단계는 가장 초기 단계인 Seed(평균 투자금액 약 200만 달러)에서부터 시작되며그 뒤로는 Series A( 1000만 달러), Series B( 2500만 달러), Series C 이상(5000만 달러 이상)으로 이어짐.

 

 LA지역 창업 성공 사례 맛보기

 

  ◦ 미국 핵심 소비자층 공략한 여행 서비스 앱 창업 스토리

–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에서는 여행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LA지역에서 개발·창업해Series A 투자를 받은 경험이 있는 S (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함. 이를 통해 미국 및 LA 창업 시장의 현황 및 분위기를 알아보았으며 미국 창업에 대한 조언을 들어봄.

 

  ◦ 인터뷰 내용

Q1. 창업하신 여행 서비스 앱에 대해 소개 부탁

A1. 제가 만든 앱은 한마디로 여행자들에게 여행과 관련해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 통합 솔루션 앱입니다저희 앱 하나만 사용하면 여행 계획에서부터 집에 돌아올 때까지 다른 준비는 필요하지 않도록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타깃(Target) 소비자는 풀타임 직업을 가진 25~35세의 밀레니얼 세대로이들이 원하는 예산에 맞추어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비행기숙박,지도먹을거리볼거리놀 거리 등을 포함한 계획을 짜주고 간단한 여행용품 키트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죠소비자들은 앱에서 여행지와 기간최대 예산여행지역 범위 등의 옵션(상세 선택도 가능)을 지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Q2. 현재 해당 스타트업의 사업 진행은 어떤 단계인지

A2. 2016 제가 처음 아이디어를 가지고 앱 개발을 시작했고 그 뒤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 3명이 함께 하게 됐습니다앱 서비스의 프로토타입(시제품)이 준비되고 사업이 구체적인 형태를 갖춰 가면서 운이 좋게도 Series A 단계의 투자를 받게 됐고본격적으로 후속 개발이 진행됐습니다그 시기에 저는 다른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어 제 지분을 가지고 Exit을 한 상태입니다현재 해당 앱은 투자자인 벤처캐피털과 협업해 본격적으로 출시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3. 미국 LA지역에서 창업하게 된 계기는

A3.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 시장이 익숙하기도 했지만만약에 제가 한국에서 앱을 개발했더라도 미국 시장에서 출시하려고 했을 것 같습니다미국은 특히 캘리포니아 LA와 같은 대도시들은 거대한 소비 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한국의 소비 시장규모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규모도 크고 다양한 문화의 소비자들이 존재합니다따라서 어느 분야이든 소비 시장이 탄탄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또한 그만큼 다양성이 많은 시장이기 때문에 일단 미국 시장에서 창업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다른 나라 시장으로 가는 것은 비교적 수월하겠지만그 반대의 경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LA지역은 특히 매우 다양한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더 다양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Q4. 창업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하였는지

A4. 앱 창업 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는데바로 시장조사입니다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를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본인의 서비스나 프로그램의 장점만을 생각하기 쉽습니다하지만 설문조사를 해보면 다른 답이 나옵니다부정적인 의견들도 많죠이를 통해 의견 수렴과 개선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타깃 소비자를 확실히 정하고 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끊임없이 생각했습니다또 동일 분야 경쟁자들과의 차별성도 생각해야 했고 그들이 풀지 못한 숙제를 풀기 위해 큰 노력이 필요했습니다이 모든 것을 통틀어 매우 구체적인 계획을 짰기 때문에 좋은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5. 한국과 미국창업 시장의 차이점이 있다면

A5. 제가 알기로는 사회 구조상 한국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주로 대기업들이 대부분의 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소수의 개인 투자자도 미국에 비해 그 투자 규모나 비율이 현저히 낮죠하지만 미국은 시장과 자본이 워낙 방대해 관심 분야에 개인 자산으로 투자하는 앤젤 투자자도 많고, Seed 단계 펀딩은 거의 개인 투자자들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한국에서는 좋은 앱을 만들어 최종적으로는 대기업에 팔고자 하는 목표로 많이 시작한다고 합니다만미국에서는 대기업들과 견줄만한 것을 만들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래서 자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펼치기엔 미국 창업 시장이 좀 더 유연한 면은 있는 것 같습니다.

 

Q6. 외국인 신분으로서 미국에서 창업 시 유의할 사항이 있다면

A6. 우선 체류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들을 주변에서도 많이 보았는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창업하려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정말 좋고 미국에서 시장성이 확실하다면 체류의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이 된다는 것입니다투자자들이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에 확신이 있다면 어떻게든 미국으로 데리고 오고자 할 것이고법인 설립부터 차근차근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만약 한국에서 이미 창업해 성공한 경우라면미국에서의 창업도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체류나 비자 등의 문제보다는 미국 시장을 잘 파악해 경쟁력을 먼저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7. 미국의 앱 시장 전망 및 앱 창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다면

A7. 현재 미국의 앱 시장은 기술(Tech)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소비재도 좋지만 스타트업들이라면 대부분 IT 분야나 스포츠웨어 분야에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다만 미국에서는 앱뿐만 아니라 다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스타트업 10개 중 10개가 실패한다고 합니다그만큼 기존의 제품이나 서비스와의 차별성과 뚜렷한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대부분이 실패하는 상황이죠따라서 내가 성공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실패한다는 생각을 훨씬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내 제품이나 서비스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많이 생각해야 개선의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또한 본인의 사업 아이템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 가장 중요하며사업 성격 및 기존 구성원들과 맞는 팀을 꾸리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시사점

 

  ◦ 미국 LA, 창업 유망 지역으로 떠올라

–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메카인 실리콘밸리에 비하면 IT산업의 집약도는 떨어지지만그에 비해 다양성은 더 갖춘 LA가 신흥 스타트업 투자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음.

– Amplify LA에 따르면 LA는 우주항공산업영화산업관광산업의 3박자가 어우러진 다양한 경제 기반을 가지고 있음이 뿐만 아니라 패션장난감제조디자인 등의 산업도 갖추었으며 LA항과 Long Beach항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컨테이너가 드나드는 1, 2위의 항구로 국내외 시장으로의 접근성 또한 뛰어남.

– 스타트업들의 구성과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인큐베이터 및 액셀러레이터 기업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음가장 유망한 LA 스타트업 중 하나인 Bird 또한 실리콘 비치 출신으로당시에는 매우 새로웠던 전기 스쿠터 셰어링이라는 혁신적인 개념으로 성공한 사례임이처럼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늘어나면서 또다시 훌륭한 인재와 자본을 불러들이고 있음.

– 이와 같이 매력적인 시장 및 산업군을 보유했으며 한인 커뮤니티 또한 많이 발달한 LA지역은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이 진출하기에도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임.

 

  ◦ 스타트업의 미국 창업전략

– 미국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들이라면반드시 미국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통해 시장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필수임.

– S 전 대표는 타깃 소비자조차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은 기업들도 많이 있다고 전함. 확실한 시장 분석 및 타깃 소비자 정의를 통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비자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개발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함.

– 미국에서는 정부기관의 창업정책도 대부분 세제혜택에 중점을 둬 금융 지원 프로그램 등은 상대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움. 금전적 ‘지원’보다는 인큐베이터나 액셀러레이터와 같은 곳을 통한 ‘조언’을 더 많이 구하는 것이 유리할 것임.

 

 

자료원: Statista, CB Insights, Compass, Amplify LA, Built In LA, 그 외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자료 종합

11월 미주 경제동향

1. 자동차 부품 판매, 온라인 시장을 겨냥하라

《급성장한 온라인 자동차 부품 시장》
ㅇ 최근 5년간 온라인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 지속
– 자동차 전문 디지털 마케팅 및 리서치 기관인 Hedges&Company는 2018년 온라인 자동차 부품(애프터마켓 부품 기준) 시장 매출이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 2012년 40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던 온라인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시장은 매년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크게 확대되었음
– 2017~2018년에는 16.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오는 2021년까지 동 시장은 매년 15~16% 성장해 16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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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광역시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안내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청년의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청년해외취업 지원사업」 안내

○ 사업개요

  • 사 업 명: 2018 부산광역시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부산광역시 지원금)
  • 사업기간: ’18. 2. 1. ~ 12. 31.
  • 사업규모: 연간 125명(예산소진 시 까지)
  • 지원대상: 부산 주소지 청년(만 34세 이하) 해외취업자
  • 지원내용: 해외취업자(개인)에게 체재비 지원(250만원)
    ※ 해외 진출 한국기업·해외법인·현지기업 취업시 지원 가능

화장품 라벨링 FAQ, 미국시장

– 상담 사례를 통해 본 미국 화장품 라벨링에 대해 가장 궁금한 사항 정리 –

– 라벨링을 통해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브랜드 전략으로 활용 –

□ 저희 제품은 화장품에 속하나요, 아니면 의약품에 속하나요?

ㅇ 한국 시장에서는 화장품이나, 미국시장에서는 의약품으로 구분되는 경우가 있음. 화장품이 의약품으로 구분되는 경우에는 미 FDA에 제조업체 등록을 하고 지정된 인증절차 및 규정을 준수해야 함.

ㅇ 화장품과 의약품의 구분

– 화장품(Cosmetics): 몸의 세척 미용·매력증진·용모개선을 목적으로 한 인체 외피에 바르거나, 뿌리거나, 스프레이 하거나, 비비는 제품. 미국의 식품의약품-화장품법, The Federal Food, Drug and Cosmetic Act(FD&C Act)에 의해 정의됨. 이 정의에 포함되는 제품은 피부 보습제, 향수, 립스틱, 손톱 광택제, 눈과 얼굴의 메이크업 제품, 클렌징 샴푸, 헤어 컬러 및 탈취제 등(비누 제외)

– 의약품(Drug): 질병의 진단, 치료, 완화,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

ㅇ 화장품과 의약품 모두의 역할을 하는 제품의 경우, 화장품 관련 규정 및 의약품 관련 규정을 동시에 적용됨. 그 예로는 자외선 차단제, 비듬방지 샴푸 등을 들 수 있음.

 

□ 저희 제품은 기능성 화장품 제품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의약품인가요, 화장품인가요?

 

ㅇ 미국에는 기능성화장품(Cosmeceutical)이 없음.

– 법적으로 ‘기능성화장품’은 존재하지 않음.

– 화장품이 특정 효능을 가진 것으로 표기하거나 홍보하면, 의사 처방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 의약품(OTC, Over-The-Counter)으로 분류됨.

– OTC 화장품의 예: 자외선 차단제, 불소치약, 주름 개선 화장품, 미백 화장품, 발모제 등 인체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품은 화장품인 동시에 의약품으로 분류

 

□ 화장품의 외부용기 라벨링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구분

필수 정보

참고 조항

Principal Display Panel

(PDP)

상품명, 상품 종류 및 분류

21 CFR 701.11

순수용량(Net Quantity)

21 CFR 701.13

§ 740.10 경고*

Information Panel

제조업체, 포장업체 혹은 유통업체의 회사명, 사업장

21 CFR 701.12

이름과 주소가 제조업체의 이름과 주소가 아닌 경우 ‘Manufactured for..’ 또는 ‘Distributed by..’라고 표기

안전한 사용법의 예와 같은 물성(Material Facts)

경고문구

성분(성분이 많은 것부터 나열)

21 CFR 701.3 & 701.30

주*: 제품에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성분이 포함돼 있는 경우

‘Warning – The safety of this product has not been determined.’와 같은 경고 표시

외부 포장에 부착하는 라벨링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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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makingcosmetics

외부 라벨링 Principal Display Panel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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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라벨링 Information Panel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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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달라스 무역관 직접 촬영

□ 내부 용기 라벨링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내부 용기 라벨링

 구분

필수 정보

Front Panel

상품명

Information Panel

안전 사용규칙

경고

순수용량

사업자명 및 주소

기타 필요 정보

내부 용기 라벨링 Front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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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용기 라벨링 Information Panelexternal_image

자료원: Amazon, KOTRA 달라스 무역관

□ 사업자 명칭은 꼭 제조업체의 명칭으로 적어야 하나요?

  ㅇ 라벨에는 제조업체, 포장업체 또는 유통업체의 명칭 및 주소를 표기

    – 이름과 주소가 제조업체가 아닐 경우에는 ‘Manufactured for..’ 혹은 ‘Distributed by..’ 또는 기타 적절한 문구 필요

    – 사업장 주소에는 번지, 도시 및 주, 우편번호가 포함돼야 함. 1930년 관세법(The Tariff Act of 1930)에 따라 수입제품은 원산지 국가의 영문명을 라벨에 명시해야 함.

□ 용량을 표기하는 단위와 방법은 무엇인가요?

  ㅇ 표기위치

    – 화장품이 외장 용기에 담겨 판매가 될 경우에는 순수용량에 대한 정보는 첫째로 외장 용기 PDP의 바닥면에서 30% 이내, 일반적으로 포장이 놓이는 바닥과 평행하게 기재(PDP 면적이 5 제곱인치 이하인 경우는 바닥으로부터의 위치 요구 사항은 면제됨). 둘째로 내부 용기의 Information Panel에 표기해야 함.

  ㅇ 문구가 눈에 잘 띄어야 하며, 최소한 문구에 사용된 글자의 높이 및 문자 ‘N’ 너비의 두 배의 공간으로 구분돼야 함.

  ㅇ 순수용량이 1/4 av. oz 혹은 1/8 fl. Oz 이하인 경우에는 내부 용기에 순수용량을 기재하지 않아도 됨.

  ㅇ 순수용량 표기 예

    – Net Wt. 6 Oz. 또는 6 oz. Net Wt.

    – Net Contents 6 fl. Oz. 또는 Net 6 Fl. Oz. 또는 6 Fl. Oz.

    – Net Wt. 1/4 Oz. 또는 Net Wt. 0.25 Oz.

    – Net 1/8 Fl. Oz. 또는 0.12 FL. Oz.

– Net 56 Fl. Oz.(1 Qt. 1 Pt. 8 Fl. Oz.) 또는 …(1 Qt. 1-1/2 Pt.) 또는 …(1 Qt. 1.5 Pt.)

 

ㅇ 무게는 파운드(Avoirdupois pound)와 온스(Ounce)를 기준으로 표시. 액체(Fluid)는 갤런(U.S. Gallon), 쿼트(Quart), 파인트(Pint), 온스(Fluid Ounce)로 표시. 추가로 미터법 체계로 표시 가능

ㅇ 무게를 표시할 때는 ‘net weight’ 또는 ‘net wt.’로 표기. 액체일 경우에는 ‘net contents’, ‘net’으로 표기

약어 예시

단위

Weight

Fluid

Gallon

Quart

Pint

Ounce

Pound

약어

Wt.

Fl.

Gal.

Qt.

Pt.

Oz.

Lb.

  ㅇ 순 중량(Net weight)이 1파운드 초과 4파운드 미만인 경우, 괄호 안에 파운드 및 온스를 표기해야 함. 액체의 경우 1파인트 초과 1갤론 이하인 경우 괄호 안에 쿼트, 파인트 및 온스로 표기해야 함.

  ㅇ 표기 예

    – Net Wt. 24 oz.(1 lb. 8 oz.)

    – Net Wt. 24 oz.(1 – 1/2 lb.)

    – Net Wt. 24 oz.(1.5 lb.)

    – 56 fl. oz.(1 qt. 1 pt. 8 fl. oz.)

    – 56 fl. oz.(1 qt. 1-1/2 pt.)

    – 56 fl. oz.(1 qt. 1.5 pt.)

    – 56 fl. oz.(1-3/4 qt.)

□ OTC 화장품과 일반 화장품 라벨링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ㅇ 공통적으로 화장품 라벨링 법에 따라 작성. OTC 화장품은 추가로 적용되는 라벨링 방법이 있음.

ㅇ OTC 화장품 라벨링 방법

– ‘Drug Facts’ 또는 ‘drug Facts(Continued)’라는 문구가 라벨링의 상단에 명시돼야 함.

– 성분

    · Active Ingredient: 인체의 기능에 영향을 주거나 치료, 예방 등에 영향을 주는 성분

    · Inactive Ingredient: 함유량이 높은 순으로 표기

    – 목적 (Purpose): 제품에 포함된 각 Active Ingredient의 목적을 함께 표기

    – 용도(Uses): 의약적 관련성이 있는 용도만을 표기

    – 경고(Warning): 표기 순서에 대한 규정은 없으나, 중요도가 높은 순으로 표기하는 것을 권장

    – 지시사항(Direction): 제품사용 연령제한, 사용방법, 권고량 등의 정보

썬크림 라벨링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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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Eltamd

□ 글자 크기 제한이 있나요?

글자높이 규정

성분

라벨링 크기가 12 제곱인치 이상: 1/16인치

라벨링 크기가 12 제곱인치 미만: 1/32인치

순수용량

PDP 5 제곱인치 미만: 1/16인치

PDP 5~25 제곱인치: 1/8인치

PDP 25~100 제곱인치: 3/16인치

경고

1/16인치

기타 정보들

패널 크기 대비 합리적인 크기

□ 시사점

  ㅇ 1938년도에 개정된 The Federal Food, Drug, and Cosmetic Act에 의해 미 FDA는 화장품 라벨링을 규제하고 있음.

    – 제공하는 정보에 오류가 있거나, 소비자가 오해를 야기할 수 있도록 해서는 안됨.

  ㅇ 가이드라인에 맞는 라벨링을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통관 및 유통 시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함.

    – 올바른 라벨링으로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현재 K-뷰티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 및 신뢰도를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함.

– 화장품 구매 시 브랜드 이미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 관련 규정을 준수해 소비자의 신뢰를 이끌어내야 함.

ㅇ 소비자의 시선을 잡고,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는 라벨링이 필요함.

    – 라벨링을 디자인으로 이용한 예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 브랜드 제품의 경우 미국, 독일, 벨기에에서 유기농 및 천연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친환경제품이라는 점을 3만 개 이상의 단어로 라벨링에 표기함. 이외에도 공정무역, 기업의 철학, 방침등을 나열. 가독성은 떨어지지만, 이러한 디자인 자체가 닥터브로너스의 브랜드 이미지화돼 라벨을 읽지 않아도 이 제품이 닥터브로너스의 제품이라는 것을 소비자가 인지하게 됨.

닥터 브로너스의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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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Dr.Bronner’s

  ㅇ OTC 화장품은 일반 화장품이면서 의약품이기 때문에 일반 화장품의 라벨링 규정과 함께 의약품 라벨링 규정도 준수해야 함.

– 미 FDA에 의해 OTC 화장품에 속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분류에 맞는 라벨링을 작성해야 함.

자료원: FDA, Amazon, makingcosmetics, Eltamd, Dr.bronner’s, KOTRA 달라스 무역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진화, 웨어러블 번역기 등장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진화, 웨어러블 번역기 등장

–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통해 신기술 얼리 어답터를 타깃으로 주요 공략 –

– 간단한 수준의 실시간 번역기능 가능해 타언어권 여행객 사이에서 초기시장을 형성 – 

– 웨어러블 번역기 시장이 속해있는 이어웨어(Earwear) 제품군 연평균 성장률(2017~202년)은 39.7%에 이를 것으로 예측됨. 이는 여타 웨어러블 제품군의 성장 추이와 비교했을 때 스마트 의류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치임.

– 웨어러블 번역기 시장의 초기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선두 기업들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을 출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음.대체적으로 기업들은 펀딩 캠페인을 성공리에 끝마쳐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

– 웨어러블 번역기의 현재 기술력은 언어 사이의 문화적인 뉘앙스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할 수 있을 정도의 정교한 수준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지만, 향후 소비자들의 반응을 수렴한 기업의 기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영역이라고 판단됨.

□ 웨어러블 번역기 정의

ㅇ 웨어러블 번역기는 언어 간 실시간 번역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기로, 목걸이 또는 이어폰 형태의 디바이스로 개발되고 있음. 음성인식 기능을 갖춘 자체 운영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어 클라우드나 인터넷 접속을 통한 운영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체제 보유

ㅇ 웨어러블 번역기는 마이크로폰과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사용자의 언어를 실시간 원하는 언어로 번역 가능

□ 웨어러블 기기 전망

ㅇ 2017년 웨어러블 기기 총 판매량은 약 1억2500만 대 규모로 예상되며, 향후 2021년 해당분야 판매량은 총 2억4000만 대에 달해 연평균 18.2%의 평균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ㅇ 웨어러블 번역기 시장은 이어웨어 제품군에 속하며, 2017년 현재 그 규모는 전체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약 1.3%를 차지하고 있음. 2021년까지 위 분야는 연평균 39.7% 성장해 4000만 대의 제품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웨어러블 기기 제품군별 시장점유율 및 연평균 성장 전망

(단위: 백만 대, %)

구분

2017년 판매량

2017년 비중

2021년 판매량

2021년 비중

2017~2021년

연평균성장률

스마트워치

71.4

56.9

161.0

67.0

26.5

손목밴드

47.6

37.9

52.2

21.7

1.2

스마트 의류

3.3

2.6

21.6

9.0

76.1

이어웨어

1.6

1.3

4.0

1.7

39.7

기타

1.6

1.3

1.4

0.6

-16.0

합계

125.5

100.0

240.1

100.0

18.2

자료원: IDC(2017년 6월)

□ 웨어러블 번역기,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ㅇ 웨어러블 번역기는 가트너사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하이프사이클의 기술태동기(Innovation Trigger) 단계에 해당. 아직은 기술 초기단계이나, 수년 내에 하이프사이클 단계에서 기대절정 단계(Peak of Inflated Expectation)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

ㅇ 가트너사는 웨어러블 번역기술이 기술의 대중화에 소요되는 시간이 2~5년 걸릴 것으로 전망함. 기술의 대중화가 상대적으로 빠른 시일 안에 현실화될 것으로 분석. 중요한 것은 기술의 성숙단계상에서 웨어러블 번역기술이 기대절정 단계(Peak of Inflated Expectation)에 접어든 이후, 기술의 기대하락단계(Trough of Disillusionment)로 진입하고 나서 얼마나 빨리 그 다음단계인 기술 재조명단계(Slope of Enlightment)로 발전될 수 있는지에 달려있음.

 

가트너사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하이프 사이클(2017년)

자료원: Gartner

□ 웨어러블 번역기 주요 기업 분석

ㅇ Logbar ‘일리'(Logbar ili)

– 로그바(Logbar)는 2013년 2월 설립된 일본 소재 기업. 지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임직원은 30명가량 보유한 기업

– 로그바(Logbar)사의 일리(ili) 제품은 2016년 1월 출시된 세계 최초 웨어러블 번역기로, 2016년 개최된 CES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제품. 목걸이 형태의 일리(ili) 제품은 사용자의 언어를 실시간 번역하고자 원하는 언어로 번역함.

– 현재 지원가능한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이며 추후 지원가능한 언어를 확대해나갈 예정임.

– 자체 운영체제(OS)로 운영되며, 인터넷의 사용없이 항상 휴대하면서 제품 사용가능

– 현재 일리의 번역수준은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이나, 정교한 번역이 요구되는 상황까지 담당하기에는 역부족 상황임. 타국을 여행할 시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회화수준의 번역기술은 무리없이 이용가능한 수준임.

– 아직은 기술 초기단계이며, 얼리어답터들의 시제품 사용 후 피드백이 향후 회사에서 제품의 2차 업그레이드 시 많은 참고사항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

– 2016년 CES에서 혁신기술 기업상(Innovation Awards) 수상

 

로그바 일리(ili) 제품 사진

자료원: 로그바 홈페이지

  ㅇ Waverly Labs ‘파일럿(Pilot)’

– 2014년 설립된 웨이버리 랩(Waverly Labs)은 이어폰 형태의 웨어러블 번역기 개발기업임. 번역기능과 함께 음악 스트리밍서비스, 음성통화기능을 제공하는 호환성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음.

– 제품가격은 250달러 선에서 판매됐으며 2017년 가을부터 크라우드 펀딩 투자자들에게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

– 지원가능한 언어로는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독일어, 그리스어, 힌두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등 15개가 넘는 폭넓은 언어 번역이 가능함.

– 파일럿 제품은 음악 스트리밍서비스와 음성 통화기능을 추가로 제공함. 따라서 언어 번역이 필요없는 평상시에도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사용자들에게 인식돼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킴.

– 언어번역기술은 머신러닝기술을 기반으로 이루어짐. 사용자 수가 많아져 번역을 이용하는 횟수가 증가할수록 언어번역기술이 정교화되도록 설정

웨이버리 랩 ‘Pilot’ 제품 사진

자료원: 웨이버리 랩 홈페이지

    – 2014년 설립된 웨이버리 랩(Waverly Labs)은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인디고고(Indiegogo)에서  웨어러블 번역기 ‘파일럿(Pilot)’ 제품을 론칭했으며, 총 440만 달러가 넘는 투자금액을 성공리에 달성해 세간의 화제가 됐음.

– 제품가격은 250달러 선에서 판매됐으며, 2017년 가을부터 크라우드 펀딩 투자자들에게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

 

웨이버리 랩 Pilot 제품 크라우드 펀딩 론칭

자료원: 인디고고 홈페이지

  ㅇ Mymanu ‘클릭(Clik)’

– Mymanu는 2013년 12월 설립된 웨어러블 번역기 특화 스타트업 기업임. 2015년 6월 프로토타입 완성 및 2016년 8월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와 인디고고를 통해 론칭

– 이어폰 형태의 웨어러블 번역기 제품으로 그룹 미팅 또는 비즈니스 미팅 번역, 1:1 회화 등에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웨어러블 번역기로 평가되고 있음.

– 메시지 및 전화 수신시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이어폰을 통해 음성 형태로 메시지 전달

–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제품

– 손을 이용한 이어폰 터치패널 컨트롤(1회 터치, 스와이프, 길게 누르기 등)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기기 운영 가능

– 한국어를 포함한 총 37개의 언어 간 번역이 가능한 제품

Mymanu ‘클릭(Clik)’ 제품 사진

자료원: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 홈페이지

  ㅇ 한컴 ‘지니톡 웨어러블’

– 한글과 컴퓨터의 ‘말랑말랑 신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지니톡 웨어러블은 넥밴드 형태로 음성인식통역, 문자 입력 번역, 이미지 내 문자 번역 등 폭넓은 번역 서비스 기능을 제공

– 한국어를 중심으로 추가 언어팩 사용 시 총 29개의 언어로 번역을 해주며, 읽어주기 및 발음 안내 등의 부가서비스 제공

– 주변의 소음이 심하더라도 선명하게 상대방의 목소리를 인식하고 번역해주는 특화기술 보유

한컴 지니톡 앱 서비스  사진                                                            MWC 2017 한컴 전시장 사진

자료원: 한컴 지니톡 홈페이지, 디지털 데일리 뉴스

□ 시사점

ㅇ 웨어러블 번역기 기술은 향후 5년 내에 보편화될 기술로 예상됨. 특히 해외 여행이 불가피하게 보편화되고 있는 현재 추세에서 위 기술은 간단한 회화 수준이 필요한 여행객에게는 필요에 맞는 제품이라고 판단됨.

ㅇ 현재 웨어러블 번역기 수준은 간단한 회화를 실시간 번역해주는 정도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 자체 내장된 스마트머신 기술력에의해 실시간 번역 데이터가 축적될 시 번역 기술의 진보가 급격히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ㅇ 향후 5~10년 이후 독자적인 웨어러블 번역기 형태의 모습은 스마트워치, 스마트폰 형태에 임베디드될 가능성이 높다고 IT업계 전문가들은 바라보고 있음. 목걸이 등 독자적인 형태를 띠고  있는 지금 형태의 웨어러블 번역기는 과도기 형태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임.

ㅇ 크라우드 펀딩(킥스타터, 인디고고 등)을 통해 웨어러블 번역기 스타트업들은 대체적으로 성공적인 펀딩을 유치했으며, 점차 해당 분야를 일반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고 홍보시키고 있는 단계임.

ㅇ 웨어러블 번역 관련 특화 스타트업들은 자사 제품의 차별점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응용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 및 독자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ㅇ 국내 번역기술 특화기업으로는 한컴과 마이콤마(MY COMMA)가 잘 알려져 있음. 마이콤마의 경우, 81개의 실시간 음성 언어통역이 가능하며 채팅도 가능함. 한컴의 경우 MWC2017을 통해  번역기술을 웨어러블 시장에 시험적으로 도입한 단계임.

– 국내 번역기술 특화기업들은 웨어러블 시장과 접목가능한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해 볼 필요가 있음.

자료원: Gartner, 킥스타터, 인디고고, 로그바, 웨이버리 랩, 한컴 지니톡, KOTRA Web DB 자료,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자료 종합

브라질 경제, 정치적 불안정에도 회복세로 돌입

– 4년 만에 긍정적 신호, 상반기 산업생산 전년동기대비 0.5% 상승 –  

–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탄핵 재판 무산으로 경제 회생 정책 진행 청신호 –

 

 

 개요

ㅇ 지난 8월 1일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2017년 브라질 상반기 산업생산이 전년동기대비 0.5% 상승했음을 발표함. 이는2013년 시작된 경제불황 이래 첫 긍정적인 결과로, 그간 사용에 제약이 있었던 근무보장 연금(FGTS)의 제한 해제로 인한 소비증가 및작물 생산량 증가로 인한 농업기기의 수요 증가로 여겨짐.

ㅇ 지난 5월 불거진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부패 관련 스캔들은 예상보다 그 경제적 피해가 크지 않았으며, 대통령 탄핵 재판 회부가부결됨에 따라 현 정부의 경제개혁정책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됨.

 세부 사항

ㅇ 브라질 국립통계원이 지난 8월 1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 상반기 브라질 산업생산량은 전년동기대비 0.5% 상승했으며 2분기는 1분기 대비 0.9% 상승, 올해 1분기는 작년 4분기 대비 1.1% 상승함. 이는 시장 예상치인 0.3% 감소를 상회하는 결과이며 2009년 2월 산업생산량과 비슷함. 또한 브라질이 한창 호황기였던 2013년 6월보다 18.2% 하락한 것임.

ㅇ 브라질 산업생산량은 4월 1.3%, 5월 1.2%의 증가를 기록함. 통계청 조사 분야 26개 중 13개 섹터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남. 특히 자동차 산업은 전년동기대비 11.7% 증가했으며 광업도 6%의 증가세를 보임. 자동차 산업의 생산량 증가는 FGTS 제한 해제로 인한 소비증가와 운반차, 트럭, 트랙터의 생산 증가 및 자동차 수출 증대로 인한 자동차 부품 생산의 증가에 기인함. 그 외 상승한 주요 산업 분야는 IT 기기와 공업임.

브라질 상반기 전산업 생산지수 증감률 추이

 

브라질 상반기 산업생산 분야별 증감률

산업생산 상승분야

증감률(%)

산업생산 하락분야

증감률(%)

자동차 산업

11.7

석유화학산업

-7.6

광업

6.0

식품산업

-2.2

IT 기기

18.6

기계공업

-7.4

공업

3.6

의약품

-6.8

□ 산업신뢰지수 역시 상승

ㅇ 산업신뢰지수 역시 상승세를 보여 7월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해 84.8를 기록함. FGV 경제연구소에 의하면 산업, 서비스, 건설 분야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상업분야는 2.3포인트 하락함. FGV 경제연구소는 지난 5월 불거진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부패로 인한 정치적 혼란에 대한 파장은 현재까지 비교적 경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ㅇ 브라질 하원은 지난 8월 2일 테메르 대통령 탄핵 재판 회부에 대한 투표를 시행, 다수결로 부결한 바 있음. 정치·경제적 불안정으로 인해 기업들의 기대치는 낮으나, 현재 상황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는 느린 경제회복과 함께 점차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음.

ㅇ 일부 전문가들은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기보다는 안정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고 있으나, 결론적으로 2017년은 속도가 느릴지언정회복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함.

 

□ 기준금리 인하

ㅇ 지난 7월 말 기준금리를 1% 하향 조정해 지난해 10월부터 브라질 기준금리는 14.25%에서 9.25%로 점차 인하됐으며 중앙은행은 정치·경제적으로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안에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함. 사실상 6월 기준 대출이자의 평균은 18.7%나기준금리의 하락은 경제회복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함.

 

 시사점

 

ㅇ 전문가들은 정치적 불안정성의 위험요소에도 불구하고 3년간의 경기불황 끝에 마침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옴. 올 연말까지 특별한이변이 없는 한 산업생산량은 지속해서 증가해 전년대비 2%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ㅇ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재판 부결로 인해 그간 논란이 됐던 테메르 정부의 경제 개혁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임. 특히 그간 폐쇄적이었던 광산, 항공산업의 개방과 정부 예산 지출에 큰 부담이 됐던 노동·연금제도에 대한 개혁은 지속돼 정부 지출삭감 및 경제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함. 투자자들과 시장도 경제 개혁에 대한 기대로,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부패 재판 무산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음.

브라질, 끝나지 않은 탄핵 정국과 경제동향 및 전망

브라질, 끝나지 않은 탄핵 정국과 경제동향 및 전망

□ 배경

 

ㅇ 2016년 9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전 대통령 탄핵으로 테메르 현 대통령이 2018년 말까지 남은 임기를 수행 중임.

    – 정부지출확대 동결, 연금과 노동개혁, 인프라 투자 확대, 대외 개방 확대등의 친 시장 정책을 우선으로 추진
  ㅇ 최근 테메르 대통령이 지난 정부의 비리사건과 연루된 증거가 나오면서 정치적 혼란이 거세지고 있음.
    – 2014년 선거부정에 대한 재판에서 브라질 상급선거법원의 ‘무죄’ 선고로 파면 위기는 넘기게 됨.
    – 세계 최대 육류 수출회사인 JBS 대표와의 녹음 테이프 스캔들로 탄핵 가능성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음. 최근 조사된 국정 지지율은 긍정적(7%), 부정적(69%)로 저조한 수준으로 나타남.

□ 주요 내용

 

ㅇ 탄핵된 이전 정부의 부통령이었던 테메르 대통령에 대한 낮은 지지도와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탄핵 가능성도 지속 제기되고 있음.

    – 대형 건설업체인 오데브레시의 전 임원들의 2014년 대선 때 연립여당 캠프에 자금을 제공했다는 진술로, 연방검찰은 당시 대선 결과 무효를 주장함.
    – 6월 9일 브라질 상급선거법원이 2014년 선거부정에 대한 재판에서 4대 3으로 ‘무죄’를 선고해, 테메르 대통령은 급한 위기를 넘긴 상황임.
    – 테메르 대통령이 비리와 연루된 내용을 세계 최대육류 수출회사인 JBS의 대표와 직접 대화한 녹음 테이프가 검찰에 넘겨지면서, 탄핵 가능성은 여전히 제기되는 상황임.
  ㅇ 6월 14일 원내 제3당인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우파 연립정권 잔류 선언으로, 테메르 대통령이 남은 임기를 채울 가능성이 커졌을 뿐 아니라 연금과 노동개혁을 계속 추진해나갈 수 있게됨.
  ㅇ 국정운영에 대한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테메르 경제팀의 친 시장적인 정책 추진과 환율 안정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브라질 경제계와 대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
  ① 정부지출확대 동결
    – 그동안 브라질 정부 예산은 전년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매년 규모를 확대해왔으며, 대부분 복지를 위해 사용돼 심각한 재정적자를 초래했음.
    – 테메르 신정부는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향후 20년간 예산지출 규모를 실질적으로 동결하는 고강도 긴축 조치를 2016년 12월 상원을 통과시켰으며 현재 시행 중에 있음.
  ② 연금개혁 추진
    – 정부지출의 1/3 이상을 초과하는 기존의 연금 제도에서 수령이 가능한 최저 연령을 상향 조정하고, INSS(사회복지부담금) 의무 납부기간을 현행 15년에서 25년으로 확대하는 등의 개혁을 추진 중이며 하원 표결을 준비하고 있음.
  ③ 노동법 개혁
    – 일부직종에 대한 아웃소싱 가능, 노조 납부금 폐지, 노동자-기업 간 협상내용(휴가 3회까지 분할 사용, 1일 12시간 근무 등)을 노동법(CLT) 상위법으로 인정가능 등의 노동법 개혁이 추진 중
    – 2017년 4월 하원을 통과했으며 3개의 상원 특별위원회 표결을 거친 뒤 최종 상원 표결을 진행할 예정임.
  ㅇ 최근 테메르 경제팀(중앙은행, 재무장관 등)은 경기 회복을 위해 환율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개입과 기준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JBS 녹음테이프가 공개된 당일 헤알 환율은 8% 폭락했으나 현재 1달러당 3.2~3.3헤알대로 안정세를 유지 중임.
    – 중앙은행은 물가 목표를 4.5%(1.5% 허용한도)로 정하고 지난해 10월부터 기준금리를 계속 인하했으며, 물가가 안정적인 한 연말까지 8.5%까지 계속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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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브라질 중앙은행
  ㅇ KOTRA 상파울루 무역관은 브라질 기업(바이어)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1000개사 대상(응답률 6%)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테메르발 국정위기 이슈’ 설문조사를 시행함.
    – 응답자 대부분 테메르 대통령이 임기를 2018년 12월까지 채워야 한다는 것에는 ‘부정적(72.9%)’으로 답했으며, 퇴진 시 브라질 경제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45.8%)’과 ‘나빠질 것(40.7%)’으로 의견이 분분한 상태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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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체조사

    – 테메르 대통령에 대해서 부정적이었으나, 응답자들의 62.8%는 테메르 정부의 경제팀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함. 정부지출확대 동결(78%), 연금개혁(71.2%), 노동법 개혁(81.4%)에 대해 각각 긍정적인 의견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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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체조사
    – 2018년 말까지 예상되는 환율에 대해서는 1달러당 3.3~3.79헤알(52.5%), 3.0~3.29헤알(33.9%), 2.5~2.99헤알(6.8%), 2.5~2.99헤알(6.8%) 순으로 나타남.

□ 시사점

  ㅇ 계속되는 정치적 불안상황에서 브라질 경제회복은 다소 속도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됨.
    –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지난 3월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난 5월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함.
    – 당초 경제성장률을 2017년 1%, 2018년 4%로 전망했던 브라질 ITAU 은행은 0.3%, 2.7%로 각각 하향조정했음. 국제통화기금(IMF), 월드뱅크는 각각 0.2~0.3%, 1.7~1.8%로 전망치를 조정함.
  ㅇ 정부목표 수준 이하의 물가 상승률과 기준금리(Selic) 인하, 환율 안정세는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
    – 2017년 1분기, 9개 분기 만에 전분기 대비 GDP가 1.0% 반등하며 G20 국가 중 가장 큰 회복세를 보임.
    – 브라질 중앙은행은 물가상승률을 2017년, 2018년 각각 3.8%, 4,5%로 전망함. 물가 억제 기준치인 4.5%(1.5% 허용한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
    – 지난해 10월부터 계속 인하 중인 기준금리(Selic)도 2017년 말 8.5%까지 낮출 전망이며, 환율은 1달러당 3.2~3.5 헤알 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주: 2017년 6월 25일 환율 기준, 1달러 = 3.34헤알
자료원: 브라질 중앙은행, UOL,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우루과이 경제 회복 조짐

우루과이 경제 회복 조짐

– 아르헨티나, 브라질 경제회복이 가장 큰 변수 –

□ 2017 우루과이 경제지표, 대부분 긍정적

ㅇ 2016년까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부진했던 여러 지표들이 반등

– 2016년 GDP 성장률이 1.5%를 기록한 것에 이어 2017년에는 그보다 소폭 상승한 2.2%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

– 인플레이션은 2016년 후반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연말 8.1%에 그쳤으나, 2017년 1월 8.3%까지 다시 상승함. 그러나 지난 3월 6.71%까지 하락해 하락추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

– 2016년 재정 적자가 2013년 이후 꾸준히 상승해 GDP의 4.0%였던 것에 비해 2017년 세수 증가를 통해 이를 GDP의 3.7%까지 낮출 것으로 예상함.

우루과이 주요 경제지표

구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예측)
GDP성장률(%) 4.6 3.2 0.4 1.5 2.2
1인당 GDP(US$, PPP) 20,036 20,983 21,214 21,731 22,646
실업률(%) 6.6 6.6 7.9 7.9 7.8
GDP대비 재정적자(%) -2.2 -3.3 -3.6 -4.0 -3.7
GDP대비 공공부채(%) 60.1 60.9 64.2 62.7 63.4
대달러환율 21.39 24.11 29.78 28.84 29.97
인플레이션(CPI) 8.5 8.3 9.4 8.1 7.5

 

ㅇ 우루과이와의 대외무역 지표도 견조한 증가세를 보임.

– 2016년 우루과이의 수출률은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7.3%)한 83억8400만 달러를 기록. 그러나 증가된 1분기 수출량과 가격의 안정 또는 잠재적 상승을 고려했을 때 2017년에는 6p% 정도 상승한 86억35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됨. 현재 경기조건이 지속된다면 2018년도에도 수출은 성장할 전망
– 주요 수출품으로는 육류, 셀룰로오스, 대두 순이며 최대 수출국은 중국, 브라질, 네덜란드, 미국 순임(2016년 기준).
    – 2016년 우루과이로의 수입 역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3년 연속 감소, 13.6% 줄어든 80억4100만 달러를 기록. 2017년에는 GDP 성장과 세 번째 펄프 공장 건설로 수입률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주요 수입품으로는 일반 차량, 풍차 부품, 플라스틱, 의류 순이며 중국,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주요 수입국임(2016년 기준).

우루과이 주요 경제지표

(단위: 백만 달러, fob 기준)

구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예측)
 상품수지 -1,352 -909 -242 343 -132
    – 수출 10,257 10,343 9,092 8,384 8,635
    – 수입 -11,609 -11,252 -9,334 -8,041 -8,767
 서비스 수지 241 143 476 699 531
 본원 소득수지 -1,881 -1,941 -1,494 -1,281 -1,255
 이전 소득수지 130 131 121 122 126
 경상수지(1+2+3+4) -2,861 -2,576 -1,139 -117 -730

 

□ 메르코수르(MERCOSUR)의 시장개방 움직임 가속화

  ㅇ 트럼프 미국 정부 출범 후 세계적으로 자유무역주의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우루과이가 속해 있는 자유무역협정인  메르코수르(MERCOSUR)는 중남미 공동 대응을 위해 EU,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에 힘쓰고 있음.

– 한국과도 2017년 3월 초 무역협정(TA) 협상개시를 위한 공동선언문 서명(2017년 3월 3일)

    – 그러나 일각에서는 트럼프 정부가 양자 FTA를 선호하는 만큼 미국과 양자 FTA 협상을 재개해야 하며, 기체결한 협정들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므로 양국 교역 및 투자 규모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주장

    – 한편, 미국의 자유무역에 대한 태도 변화로 인해 북미는 물론 세계 무역시장에서 입지가 좁아질 것으로, 멕시코가 속해 있는  태평양동맹(PA)과 메르코수르 간의 협력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ㅇ 2017년 3월 EU와 메르코수르의 회담에서 자유무역협상에 관해 양측 모두 긍정적 입장을 취했으며, 오는 7월 브뤼셀에서 다시 회담을 가지기로 합의

  ㅇ 중국은 초반 미국과 중남미국가들 간 무역 고리가 느슨해진 틈을 타 우루과이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들과의 FTA에 박차를 가했으나, 2018년으로 예정됐던 우루과이와의 FTA가 중국 내 일자리 상실 문제와 수요 둔화 등으로 최근 체결 지연 가능성을 언급

중남미와 중국 간 무역 동향(20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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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우루과이 경제전망 종합

  ㅇ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우루과이도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임. 그러나 장기적으로 주 수출품인 농산물 및 원자재 가격 약세, 저유가 효과로 우루과이 경제 전반에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하고 있다는 평가

– 농축산물 수출과 금융업, 관광업이 국가 수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최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제 회복으로 관광 수입이 증가해 국가 재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 우루과이 내 천연가스 생산 및 에너지 매트릭스 다양화를 목적으로 2007년도 우루과이 정부가 추진한 재기화 시설 건설사업의 규모가 시장수요 감소와 LNG가 가격 하락으로 축소될 전망

– 특히나 중국발 수요둔화가 촉발하는 농산물 가격 약세는 우루과이에 커다란 악재로 작용할 것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2016년 후반부터 가시화되기 시작한 소비자 구매력 상승으로 올해 내수 증가와 수출 증가, 관광 세입의 증가 등으로 견조한 경제성장을 보일 것으로 보임.

– 환율안정에 따라 두 자릿수를 기록했던 인플레가 2016년 하반기 이후로 급격히 안정화되는 모습

우루과이 최근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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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 입장에서 매력도는 낮아질 것으로 보임.

– 우루과이는 그동안 아르헨티나의 수입통제, 브라질의 불경기에 따른 대체시장으로 각광

– 인접국에 비해 10%도 안 되는 인구로 인해 내수시장이 작지만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무역제도 및 높은 소비력이 이를 뒷받침

– 그러나 아르헨티나 시장이 개방되고 브라질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우루과이 작은 내수시장 규모의 단점이 부각될 것으로 보임.

자료원: WTO, focus-economics.com, heritage.org, elobservador.com.uy, 한국수출입은행, BBVA Uruguay Economic Outlook, Uruguay X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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